깊숙한 내 마음속
심연의 가운데에
아무도 몰래몰래
숨겨둔 등불하나
그리움 물결칠 때면
언제나 먼저 피는
하많은 사람 중에
외로워 방황할 때
어머니 불러보면
화안히 웃음짓는
마음속 나 혼자만의
화사한 엄마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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