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의성]교육(발명 교육13) (13) 긴 것을 짧게 하기너무 길어서 어디 넣을 수도 없고 들고 다니려고 하니 부딪쳐서 힘들었던 적은 없었는가? 긴 것을 짧게 만드는 것도 좋은 발명이다.길이를 재는데 우리는 자를 사용한다. 30㎝자, 그보다 더 긴 것은 1m 대자를 사용한다. 그럼 1m 보다 더 긴 것은 어떻게 잴까? 자치기 할 때 날아간 거리를 재기 위해 어미자로 몇 자가 되는지를 재듯이 그렇게 길이를 재어야 할까? 너무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얇은 금속판으로 감아서 만든 줄자이다. 그것은 안에 감춰져 있다가 필요할 때 쭉쭉 뻗어 나와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다. 라디오 안테나와 같이 길게 빼어서 사용하고 듣지 않을 때는 눌러서 짧게 보관하는 것도 긴 것을 짧게 한 훌륭한 발명품이다. ∙우산, 양산 - .. 더보기 [창의성]교육(발명 교육12) (12) 두꺼운 것을 얇게 하기너무 작아지는 것만으로는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텔레비전의 경우 작으면 옮기기에는 좋을지 모르지만 화면이 작아 잘 보이지 않아 쓸모가 없어진다. 사물은 입체로 되어있다. 즉 가로, 세로, 높이 세 방향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텔레비전과 같이 화면은 크게 잘 보이고 부피는 작아 옮기기에도 좋게 만들려면 어쩔 수 없이 두께를 줄일 수밖에 없다. 이렇게 물건에 따라 두께를 얇게 함으로써 좋은 발명품을 만들 수 있다. 두꺼운 것을 얇게 하여 히트를 친 상품은 얇은 텔레비전 즉 벽걸이형 텔레비전이다.우리 주변에 있는 사물들 중 넓이는 그대로이거나 크게 하고 두께만 얇게 하여 더욱 편리한 물건이 되는 것을 찾아보고 어떻게 하면 얇게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나무 상자 -.. 더보기 [창의성]교육(발명 교육11) [창의성]교육(발명 교육11) (11) 크게 하기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거나 사용하기 불편할 때가 없었는가? 작은 것을 크게 하는 것도 좋은 발명이다. 초대형 냉장고, 초대형 세탁기, 50인치 초대형 텔레비전 등 대형 가전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생쥐를 사람같이 확대한 미키마우스, 대형 할인매장 등 많은 것들이 크게하여 성공한 것들이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것들 중에서 부피, 무게, 길이, 시간 등을 크게 하면 편리하고 보기 좋은 것들이 어떤 것인지 유심히 관찰하고 연구해 보도록 하자.∙바람개비 - (크게 하기) → 풍차 ∙그네 - (크게 하기) → 바이킹∙컴퓨터 자판 - (크게 하기) → 밟으면서 공부하는 한글 학습판 (제2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이전 연재다음 연재 더보기 [창의성]교육(발명 교육10) (10) 작게 하기너무 커서 사용하거나 운반할 때 불편함을 느껴 보지 않았는가? 큰 것을 작게 하는 것도 좋은 발명이다. 덩치 큰 진공관 전축이 트랜지스터로 만든 작은 전축으로 바뀌었으며, 덩치가 커 들고다니기에 불편했던 카세트를 더 작게 만든 미니카세트, 미술 시간에 사용하는 큰 물통의 부피를 줄일 수 있게 고안한 자바라식 물통, 손목시계를 아주 작게 한 반지 시계 등이 좋은 예이다. 이렇게 기존 제품을 더 좋게, 더 작게 만들면 그것이 바로 발명품이 되는 것이다.지금 바로 우리들의 주변을 둘러보자 그리고 좀더 작게 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없는지 찾아보자. ∙라디오 - (크기를 작게 하기) → 트랜지스터 라디오∙전축의 스피커 - (크기를 작게 하기) → 헤드폰 - (크기를 작게 하기) → .. 더보기 [창의성]교육(발명 교육9) (9) 재료 바꾸기 자동차가 서로 부딪쳐 찌그러졌다면 수리하는데 돈이나 노력이 굉장히 많이 들 것이다. 그러나 일정한 온도만 되면 원래의 형태대로 돌아가는 형상기억합금으로 만들어진 차라면 문제가 달라진다. 자동차 본래 모양이 기억된 온도로만 맞춰 주면 그 차는 스스로 찌그러지기 전의 본래 모양으로 돌아가니 얼마나 편리한가. 실제로 형상기억합금은 아름다운 몸매를 위하여 여성용 브래지어에 사용되기도 한다.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의 재료로 사용되는 석면은 발암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서 선진국에서는 사용을 규제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의 한 기업에서는 석면 대신 아연, 크롬, 망간 등 비철금속으로 만든 비석면 브레이크 패드를 발명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그 공로로 특허 기술 대상을 수상하였다.. 더보기 [창의성]교육(발명 교육8) 창의성교육(발명 교육8) (8) 폐품 이용하기 고물상이나 폐품 수집상에 가보면 쓸 만한 물건이 대단히 많이 버려져 있다. 이것을 그대로 사용하면 중고품이고 개선하면 발명품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폐품의 활용을 위해서는 폐품의 기능, 성질을 파악하고 아무리 하찮은 부분도 그냥 지나쳐 버리지 말고 그 활용처를 찾아보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이 폐품을 다른 곳에 사용할 수는 없을까?, 분해하여 일부를 다른 곳에 사용할 수는?, 다른 곳에 결합시켜 볼 필요는 없는가?’ 등 여러 각도에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 버린 가죽으로 장갑이나 지갑을 만들고 또 남는 것으로 골무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그러한 것들이 모두 훌륭한 발명품인 것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페품이 훌륭한 발명품이 되는 것이다. 하루에도.. 더보기 창의성교육(발명 교육7) (7) 남의 아이디어 빌리기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낸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러나 남의 아이디어를 빌려 내가 필요한 곳에 활용하는 것은 그다지 많이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좋은 발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우리나라의 유명한 발명가 한분은 미네랄의 가치를 알아차리고 ‘미네랄의 액체화’라는 아이디어를 고안한 뒤 그 아이디어를 이용하여 미네랄 치약, 미네랄 비누, 미네랄 샴푸 등 많은 발명품을 만들었다.실제로 매년 전국 발명품대회에서 입상한 작품들을 잘 분석해 보면 기존의 발명품에서 힌트를 얻어 제작된 것들이 매우 많다. 그러나 남의 아이디어를 빌릴 때 꼭 명심해야 될 점은 기존의 작품과 다르거나 더 좋은 기능을 가지도록 만들어야 한다. 즉 창조적인 모방을 하라는 것이다. 만약 개선한 점이 별로 없을 때.. 더보기 창의성교육(발명 교육6) (6) 용도 바꾸기사람들은 물건을 사용할 때 그 물건의 본래 용도로만 사용하려고 하며 다르게 사용하면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른 곳에 사용할 수는 없을까? 용도를 바꾸어 사용하면 더 편리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볼 줄 아는 능력,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아이디어 창출의 시작인 것이다.한때 훌라후프가 대단히 유행하였다. 그런데 유행이 가고 훌라후프가 잘 팔리지 않으면서 재고가 쌓이게 되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장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훌라후프의 다른 용도를 찾아보려고 노력하였다. ‘어떤 곳에 이것을 사용하면 가장 편리할까?’ 열심히 아이디어를 찾던 중 ‘못자리 논의 비닐하우스에 둥근 지지대로 사용하면 편리할 것이다’라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조금 변형시켜 비닐하우스 지지대로 상품..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