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와 수필(Poem & Essay)

흑장미

 

흑장미

 

그대가 그리워

내 가슴에

불붙었다

 

뜨거워 뜨거워서

너무너무 뜨거워서

 

창문앞 나뭇가지에

내걸었다

네가 보게

 
반응형

'시와 수필(Poem & 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에게  (2) 2024.08.18
들꽃  (0) 2024.08.18
그리움  (0) 2024.08.18
홈당골 펜션에 가면  (0) 2024.07.27
흑장미  (0) 2023.03.07
김천의 모티길  (0) 2023.03.06
봄 들녘에서  (0) 2018.05.23
명시 감상 '김춘수의 꽃'  (0) 2018.01.12
명시 감상 '강은교의 우리가 물이 되어'  (0) 2018.01.12
안개  (0) 201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