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교육(발명 교육8)
(8) 폐품 이용하기
고물상이나 폐품 수집상에 가보면 쓸 만한 물건이 대단히 많이 버려져 있다. 이것을 그대로 사용하면 중고품이고 개선하면 발명품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폐품의 활용을 위해서는 폐품의 기능, 성질을 파악하고 아무리 하찮은 부분도 그냥 지나쳐 버리지 말고 그 활용처를 찾아보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 폐품을 다른 곳에 사용할 수는 없을까?, 분해하여 일부를 다른 곳에 사용할 수는?, 다른 곳에 결합시켜 볼 필요는 없는가?’ 등 여러 각도에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 버린 가죽으로 장갑이나 지갑을 만들고 또 남는 것으로 골무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그러한 것들이 모두 훌륭한 발명품인 것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페품이 훌륭한 발명품이 되는 것이다.
하루에도 전국에서 수만 톤씩 발생하는 폐기물을 이용하여 새로운 발명을 하는 것은 환경 보존 차원에서도 크게 장려해야 할 일이다.
∙연탄재 - (이용하기) → 공사용 벽돌
∙폐비닐 - (이용하기) → 도로 안전 표지봉
∙폐영수증 - (열감지 센서로 이용하기) → 폐 영수증을 이용한 열이동 비교 실험장치
(제2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국무총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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