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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

내 고향 무수골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무수동

 

봄이면 진달래 빛

가을엔 단풍 빛

 

해질녘 붉은 노을이

어울어져 사랑 빛

 

 

그리움 심어 두고

모처럼 찾아 가면

 

발걸음 자욱마다

행복의 싹이 돋고

 

상수리 가지마다에

도토리묵 익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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