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장미
그대가 그리워
내 가슴에
불붙었다
뜨거워 뜨거워서
너무너무 뜨거워서
창문앞 나뭇가지에
내걸었다
네가 보게
반응형
'시와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흑장미 (0) | 2023.03.06 |
---|---|
김천의 모티길 (0) | 2023.03.06 |
봄 들녘에서 (0) | 2018.05.23 |
명시 감상 '김춘수의 꽃' (0) | 2018.01.12 |
명시 감상 '강은교의 우리가 물이 되어' (0) | 2018.01.12 |
안개 (0) | 2017.10.30 |
국화꽃 피는 날(며느리 오는 날) (0) | 2017.10.25 |
10월 청량산 (0) | 2017.10.25 |
상사화 (0) | 2017.08.21 |
궁촌역(궁촌리의 공양왕) (0) | 2017.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