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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창의성]교육(발명 교육23)

 

(23) 어린이, 노약자, 장애우 보호하기

우리나라 사람은 정이 많다. 예로부터 어른을 공경했으며 이웃 아이들을 내 아이 같이 사랑하고 교육하는 좋은 미풍양속을 갖고 있었다. 현재는 세상이 각박하여 그 좋은 풍습들이 사라져 가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건강한 사람보다 힘이 약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물건은 더욱 가치가 있는 것이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밖으로 나들이를 갈 때면 잘 걷지 못해 데리고 다니는데 힘이 많이 든다. 이런 것을 해소 시켜준 것이 유모차로, 어린아이가 있는 집은 하나씩 가지고 있는 참 편리한 발명품이다. 걷지 못하는 환자와 장애우를 위해 발명된 휠체어나 맹인용 지팡이 등 어린이, 노약자, 장애우를 위하여 만들어진 발명품들이 대단히 많다. 이제 우리도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나보다 더 약하고 활동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그러한 고통을 들어주거나 없애 주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또 그런 사람들이 불편해 하고 어려워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유심히 관찰하고 개선하였을 때 좋은 발명품이 만들어진다.

∙ 지팡이 - (시각 장애우 보호하기) →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소리가 나는 지팡이

∙ 안전 밸트 - (어린이 보호하기) → 어린이용 안전 밸트

 

 

∙ 휠체어 - (장애우 보호하기) → 경사진 언덕길, 웅덩이 및 턱 등을 쉽게 지나갈 수 있는 휠체어

(제13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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