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방지축 치앙마이 여행 8 - 태국의 시장문화와 치앙마이 시장 안내

천방지축 치앙마이 여행 7 - 태국의 시장문화와 치앙마이 시장 안내

 

태국을 여행하다 느낀점은 유난히 사원과 시장이 많다는 점이다. 그들 수입의 많은 부분을 관광객으로부터 얻는다고 생각한다면 현명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도 "관광지에 재래시장의 활성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1. 와로롯 시장

가. 핑강을 끼고 나이트 바자에서 타페게이트쪽

나. 모든 종류의 상품이 다 있지만 야채, 수산물, 과일 등이 있음

다. 주로 현지인 이용, 생필품이 가장 저렴, 새벽에는 도매, 낮, 밤에는 소매시장의 역할을 한다고 함, 과일 쇼핑의 최적지

라. 핑강 건너 레스트랑이 많고 인근 창모이 거리엔 차이나 타운이 있음

 

 

출처 : http://hojikim.com/220667176375

 

2. 나이트바자

 

가. 핑강 근처

나. 온갖 상품과 먹을거리

다. 밤 관광지로 적당함, 걷지 못할 정도의 인파, 오후 6시- 11시 정도에 열림, 근처에 게이쇼장이 있는데 관광사 안내로 5만원- 10만원, 개인 입장 1-2만원 정도라 들었음

 

출처 : http://cafe.daum.net/drivingtour/MsG/10450?q=%B3%AA%C0%CC%C6%AE%B9%D9%C0%DA&re=1

 

3. 선데이 마켓

가. 타페게이트 안쪽 근방부터 치앙마이 문화원(삼왕상)까지

나. 온갖 상품과 먹을거리

다. 일요일에만 개장

 

 

출처 : http://blog.daum.net/lee19900/11564278

 

4. 금요시장(무슬림시장)

가. 창클란로드의 무슬림 사원앞, 나이트바자에서 5분 거리

나. 야채 및 과일(디저트류), 음식

다. 고산족을 많이 만날 수 있으며, 몽족, 고산족, 중국계 태국인, 미얀마인이 많이 이용

라. 오전 6시 - 11쯤

 

 출처 : http://cafe.daum.net/gjcngolf/Y4Xl/43?q=%C4%A1%BE%D3%B8%B6%C0%CC%20%B1%DD%BF%E4%BD%C3%C0%E5&re=1

 

5. 토요시장(saturday. market)

가. 올드타운 남쪽, 치앙마이게이트 앞 우아라이로드

나. 먹거리, 과일, 장식품, 옷, 기념품 등을 판매

 

 

http://blog.naver.com/kmkwon0103/220611709063

 

6. 기타 시장

가. 장소만 있으면 개장하며 주로 저녁에 휘황 찬란함

나. 아침이면 거짓말 같이 썰렁함

 

태국인들은 자기 가게 앞에서 노점을 펼칠 수 있도록 가게 주인이 충분한 배려를 하는 것 같다. 시장이 열리는 시간이면 심지어 노점상들을 위하여 일부러 가게 문을 닫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또한 어디를 가나 수많은 인파, 먹을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것이 치앙마이 시장이다. 걸인도, 노상 화가도, 고산족도, 일반인도, 여행객도 한데 어울려 사는 사회, 태국의 시장인가 보다.

 

그리고 꼭 본 받고 싶은 것, 아침, 저녁으로 경건한 국기 게양 및 강하식이었다.

관광객들조차 서있게 하는 그들의 나라와 국왕에 대한 존경심, 우리 나라는 일부가 반대하여 실시하지 않고 있는데 나라를 위하는 그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사진 : 제 사진은 모두 인물사진이라 부득이하게 출처와 같이 소중한 사진을 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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