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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천방지축 치앙마이 자유여행6 - 쿰칸톡 디너쇼

치앙마이에서 볼 수 있었던 전통 문화 행사였습니다. 비교적 그 나라의 문화를 알고싶던 나는 미소네를 통하여 입장권을 구입하고 보내준 차를 타고 공연장으로 향했습니다.

 

거리를 둘러 둘러 관광객을 태우고 공연장으로 가는 길에 한 사람을 찾지 목해서 한참이나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치앙마이의 옛 국가 이름인 란나왕국에서 귀족들이 정책과 민생 등을 의논하기 위한 모임에서 유래된 칸톡(Khan Tok)’은 치앙마이의 대표적 문화유산의 하나로, 그릇을 뜻하는 ‘칸’과 밥상을 말하는 톡이란 말이 합쳐진 말이라고 합니다.

거기에서 유래하여 칸톡 쇼는 태국 북부지역을 기반으로 번성했던 ‘란나왕조’의 전통음악과 춤을 즐기며 식사하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태국전통 옷을입은 여성들이 전통음악을 연주하며 반겨줍니다..

여기에는 쿰칸톡에 대한 안내 팜플렛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어, 한국어, 중국어로 번역 되어 있어서 각 나라에 맞게 이해할수 있습니다.

가져온 티켓을 직원에게 제출하면

쿰칸톡 직원의 안내를 받고 자리를 지정 받습니다.

 

자리를 잡으면 아래와 같은 밥상을 가져다 줍니다.

밥과 반찬은 별로였어요. 그러나 그 예날을 생각하면 좋은 음식이라 생각해야 하겠지요.

 

(사진기 날자를 수정하지 않아서 여행 일정과는 맞지 않습니다) 

 

마실것(술, 음료수)은 돈을 따로 내야하고 다른 음식은 계속 더 먹을 수 있습니다. 입장료에 포함되는 것이지요.

 

음식을 먹으며 춤이 시작됩니다.

손까락에 긴 손톱을 끼고 추는 춤

 

 

이어서 다양한 공연

 

 

이어서 관광 서비스로 무희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춤도 같이 추면서.....

공연은 그 문화를 모르는 우리로선 그랬지만 전통을 지켜가는 그들이 아름다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연장을 나오면서 기념사진 한장 찰칵

 

밖에는 미소네가 마련한 차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하루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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