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을 여러번 가 본 나였지만 속초에 머물러 보기는 처음이다.
윗 동서가 빌린 아파트가 있다기에 속초 여행을 3월 11일 오후 부터 2박 3일 다녀 왔다.
관광철이 아니라 다소 썰렁하긴 했어도 그래서 더 정다웠던 3일이었다.
초행자를 위해서 소개 하고자 한다.
설악산을 배경으로 원형을 이루고 있는 대포항
바닷가 방파제 바로 앞의 라마다 설약 해양 호텔, 현재는 완공 직전
등대와 방파제, 방파제에 설치된 의자가 정답다.
방파제 밑의 내항 바다 무대가 이채롭다.
대포항의 내항 관광객을 위한 설비가 고맙다.
1인당 5,000원 하는 해산물 뷔페가 궁금하다.
관광객의 추억을 담아 줄 사랑의 아치
눈과 비를 피할 수 있는 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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