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제작 나의 체험기
목공예를 찾던 중 집에서 가까운 대구의 교육기관을 찾았다.
영진, 영남 등 4-5곳의 교육기관이 있었다.
그 중 가장 내실 있고 실질적인 곳을 찾으니 영진과 영남직업능력개발원이었다.
모두 각기 장점이 있는데 영진은 시니어 우대로 3월부터 12월 말까지 거의 일년간 진행되었다.
반면 영남은 1월부터 9월까지 아주 약간 기간이 짧은 대신 하루의 수업 시간이 많았다.
나는 영남을 택했다. 예쁜 여선생님의 실력있는 CAD 교수, 박oo 교수님의 엄하면서도(안전 문제로) 자상한 교육은 참으로 즐거운 생활이었다. 그러나 나에게 찾아온 지병 때문에 3개월을 마치고 그만 둘 수 밖에 없었다. 전에 이 블로그에 포스팅한 가구들을 끝으로.....
직업을 찾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선 어렵더라도 확실한 기술을 익힌뒤에 직업을 찾으란 부탁을 드리고 싶다. 물론 우선은 힘들겠지만 고생없는 성공이 어디에 있겠는가?
마지막으로 만든 협탁(설합은 동료들이 만들어 가져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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