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 人工知能 )
컴퓨터는 복잡한 문제를 풀기 위한 판단, 추리 등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컴퓨터는 수천 개의 '조건-시행문'의 형태를 갖는 논리적 규칙으로 이루어지며, 이 규칙은 주어진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으로 만든 것이다. 사람의 명령을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그래픽 형상을 분별해내는 능력도 인공지능분야와 속한다. 이는 사물 및 현상을 인식하고 느끼며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은 1940년대 부터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생각하는 과정을 자동화하는 방법으로써 계산 장치의 개발에 착수했다. 몇년에 걸쳐 문제의 증명이나 체스 게임과 같은 논리적으로 매우 복잡한 일들이 컴퓨터로 해결할 수 있음이 증명되었다. 그러나 컴퓨터는 고도의 정신작용을 다룰 수 있는 능력보다는 부호화된 정보를 극히 고속으로 반복 처리할 수 있는 능력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몇 가지의 업적을 남겼는데 그것은 의사결정·언어이해·형상인식 등과 관련된 분야이다. 많은 연구가들은 고밀도 집적회로 기술이 진정한 의미의 지능형 기계를 만드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 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들은 그런 지능형 컴퓨터는 오직 병렬처리를 할 수 있는 내부구조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믿고 있는데, 여기서 병렬처리란 수백만 개의 중앙처리장치(CPU)·기억장치·입출력장치가 1개의 작은 실리콘 칩 안에 들어가 있는 집적회로를 여러 개 사용하여 기억·논리·제어 등과 같은 몇 개의 독립된 연산들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의 디지털 컴퓨터는 이 연산들을 직렬 또는 순서대로 행한다. 즉 별개의 입력회로가 데이터를 각 기억장치에 저장하고 이 기억장치로부터 한번에 하나의 정보가 중앙처리장치로 전달되어 처리되며 그 결과는 외부 출력장치로 출력된다. 이제까지 개발된 가장 빠른 컴퓨터가 1초에 약 100억 번의 연산을 할 수 있지만 거의 순간적으로 수많은 연상과 일반화를 수반하는 인간의 고도의 사고작용을 흉내 내기에는 아직도 너무 느리다.
결과적으로 컴퓨터는 기계일뿐이다. 과학자나 전문가가 알고 있는 내용을 컴퓨터에 기억(저장) 시커 1초에 100억번 이상의 빠른 검색을 하게하여 방법을 찾아 낸 다음 다음 행동이나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한 기계 장치인 것이다. 바둑을 예로 든다면 바둑 고수들의 대국 과정을 일일이 기억시켜 그중 집을 많이 지을 수 있는 가장 우수한 방법을 찾아 내어 대처한다는 것이다. 물론 논리 회로가 내장되어 있어서 수억개의 간단한 판단을 찾아내어 선택함으로써 우리의 지능을 갖추게 되는 현상이 점점 나타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현상이다.(백과사전을 참고해서 풀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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