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방지축 치앙마이 자유여행3 - 시외 온천 가기 치앙마이 시외 온천 가기 치앙마이에는 더운 나라라서 그런지 한국 같은 목욕탕이 없는 것 같다. 치앙마이에 온지 1주일 정도 되었을 때 지인의 차로 시외에 있는 롱아론 온천을 갔었다. 데우지 않은 100여도의 자연 온천수가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온천수가 얼마나 좋은지 다시 가보고 싶었다. 오늘은 다시 무작정 온천 여행을 하기로 했다. 지도를 찾고 묻고 물어서 와로롯 시장까지 쌩태우를 타고가서 다시 롱아론으로 가는 쌩태우를 타고 가야 한다고 했다. 먼저 열대 과일을 지천으로 염가로 파는 와로롯 시장까지 오늘 운 좋게 40바트에 갈 수 있었다. 그러나 롱아론으로 가는 쌩태우 타는 곳을 몰라서 한참 헤맨 뒤에 바디 랭귀지를 동원하여 겨우 시외 쌩태우 정거장에 도착했다. 그런데 쌩태우를 타고 가는 사람이 달랑 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