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해, 항주 문화여행 2일차(2) 다음 투어는 송성 가무쇼를 보기위한 송성테마파크 방문이었다. 송성(宋城, Song Cheng)은 남송(南宋) 시대의 성곽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으로 저장 성 항저우의 새로운 명물 테마파크이다 중국의 성공적인 관광지 개발의 모델로 평가되며, 단지 건물만 복원한데 그치지 않고, 남송 때의 각종 문화, 복식이나 의상 등과 풍습 등을 재현한 항주의 대표적인 테마파크라고 할 수 있다. 판관 포청천, 방랍의 난이 배경이 되는 수호전 등 낮에도 프로그램이 잘 구성되어 있고, 밤에도 송성가무쇼로 알려진 송성천년의 정을 공연하여 여러가지 테마 구성을 조화롭게 해두었다. 공연정보 10:20 막성중이 공연 12:25 소품공연 : 공중의 양과 원숭이 14:10 수호전 무대극 : 호걸이 사형장을 기습하다. 15:30 그림자극.. 더보기 상해, 항주 문화여행 2일차(1) 1. 아침 7시 30분 버스로 항주로 이동하였다. 3시간이 걸리는 거리이다. 버스로 이동중에 느낀 소감은 중국의 발전이 놀람을 넘어서 무섭다는 것이었다. 아래 사진으로 그 내용을 짐작할 것이다. 고속도로의 차량정체 현상 항주 인터체인지 항주 시내로 들어가는 길에서 만난 차량정체와 외제차들 2. 관광 가. 육화탑(六和塔 liù hé ta, 차창관람) 중국 저장성[浙江省] 항저우시[杭州市]의 첸탕강[錢塘江] 부근의 웨룬산[月輪山]에 있는 전목탑(塼木塔)이다. 내리지 않고 차창으로만 관람하고 가이드의 설명을 들었다. 육화탑(六和塔)은 겉보기에는 13층처럼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7층(높이가 59.89m)짜리 8각탑이다. 송대(970)에 건립된 탑으로서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전설에 의하면 매년 음력 8월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