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수필(Poem & Essay)

친구의 환갑에

자한 2016. 2. 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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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은 흘러감이

그치지 아니하고

 

산들은 푸르름이

년년이 창창하니

 

벗이여

그대 소풍은

강과 산이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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